’55세’ 차인표가 매일 빼먹지 않고 ‘꼭’ 3가지는? ♥신애라 “저는 신기 할 따름이네요!”

이정혁 입력 2022. 10. 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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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존경스러운 점 세가지를 뽑았다.

신애라는 “가족안에선 일상이 되어 감사한 줄, 대단한 줄 모르고 지나가는 일들이 참 많지요. 가끔은 일부러라도 되새기며 살아야 할 거 같아요”라면서 “물론 이어서 더 잘 떠오르는 단점들은 잠시 접어두어야겠지요”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신애라는 “남편의 세 번째 소설이 출간되었어요.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만드는지 창의력 없고, 글 못쓰는 저는 신기 할 따름이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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