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살 김수미 “8살 많은 김혜자, 건강하게 활동해 희망” (회장님네 사람들)

유경상 입력 2022. 10. 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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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살 김수미가 8살 많은 82살 김혜자를 롤모델 삼는다고 말했다.

10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 출연자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이어 최불암은 식사 전 건배사 요청을 받자 “초대 받아 고마울 뿐이다. 건배사는 항상 그런다. 건강하고 배려하고 사랑하고. 그게 건배사다. ‘전원일기’ 통해 20년 그렇게 살았다. 앞으로 20년은 또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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