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배우,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 임신 “들떠 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애슐리 그린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

25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애슐리 그린은 곧 엄마가 된다.

그린은 사업가 남편 폴 커리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해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 커플이 첫 아이를 볼 생각에 들떠 있다”고 전했다.

그린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2세 출산에 대해 “남편과 나는 둘 다 확실히 아이를 가질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린은 “우리는 부모가 될 준비가 돼있다. 곧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두 사람은 2018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에서 감동적인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애슐리 그린은 2005년 MTV 방송 ‘Punk’d’로 데뷔했으며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앨리스 컬렌 역을 맡아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 영화를 시작으로 ‘뉴 문’(2009) ‘이클립스’(2010) ‘브레이킹던 파트1’(2011) ‘브레이킹 던 파트2’(2012) 등 시리즈에 연이어 출연해왔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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