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56년만에 내 집 마련 성공..호텔 스위트룸인 줄 “영끌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김광규가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이번 생에 자가는 처음이라’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김광규의 새집 공개 스토리가 담겼다.

이날 김광규는 “내 인생에 처음 집을 샀다. 내 집입니다”라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영끌해서 정확하게 56년 걸렸다”며 “집을 전체적으로 심플, 스위트룸식으로 편하게 꾸며봤다”라고 말했다.

짧게 공개된 김광규의 집은 화이트&블랙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거실 창으로 보이는 속이 뻥 뚫리는 뷰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9년 영화 ‘닥터K’로 데뷔한 김광규는 1967년생이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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