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세리 대전 집, 이게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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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박세리, 대전 초호화 집 마당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 프로 골프 선수 박세리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오랜만에 대전 집에서 홈 캠핑을 시도했다. 아침부터 엄청난 간식을 펜트리에 채워 넣은 그는 홀로 캠핑을 즐기기 위해 장보기에 나섰다.

양갈비, 우대갈비, 가리비, 각종 해산물, 채소를 대량 구매한 그는 “40만 원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세리의 또 다른 취미는 대전 집에서 식물이나 열매를 키우는 것이다. 그는 이번엔 파인애플 심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마당에 미니 비닐하우스를 설치한 그는 파인애플 수경 재배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짬을 낸 그는 광활한 마당에서 잔디에 물을 주는가 하면, 반려견과 물장난을 하며 ‘리치’ 포스를 과시했다. 한국에서도 ‘아메리카 급’ 초호화 웰빙 생활을 연출하는 그는 진정 자유로운 ‘골드 미스’ 그 자체였다.

이날의 백미는 홈 캠핑이었다. 손도 크고 먹성도 좋은 그는 각종 재료를 맛있게 구워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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