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5억’ 이대호, 은퇴 11일 만에 방송한 이유 “이승엽이 쉬면 안된다고”

야구선수 이대호가 은퇴하고 휴식 없이 바로 일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은퇴식 당시 이대호는 3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 기일에 은퇴식을 해 감회가 새롭고 많이 슬프다고 밝히며 오열했던 바.

 김구라는 “은퇴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바로 방송 나와 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대호는 “(이)승엽이 형이 조언해주셨다. 쉬면 안 된다. 연락 오면 바로 하라고”라고 이승엽의 조언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