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지한, ‘꼭두의 계절’ 촬영 중 사망..제작진 “촬영 중단”[공식]

안윤지 기자 입력 2022. 10. 3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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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지한이 이태원 참사로 사망하며 MBC 새 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허준우·강이헌, 연출 백수찬·김지훈) 촬영도 중단됐다.

31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한은 ‘꼭두의 계절’에 캐스팅돼 첫 지상파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

‘꼭두의 계절’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비보로 인해) 현재 드라마 촬영이 중단됐다”면서 “추후 재정비 후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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