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박2일’, 핼러윈 콘셉트 녹화분 폐기 고심..이태원 참사 애도

이경호 기자 입력 2022. 10. 3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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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제작진과 KBS가 핼러윈 콘셉트 분량에 대한 폐기를 고심 중이다.

3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지난 30일 결방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의 KBS와 제작진이 방송까지 예고한 핼로윈 콘셉트 촬영(방송) 분량을 폐기 논의 중이다.

KBS는 앞서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벌어졌던 만큼, 이번 ‘1박2일’의 이번 핼러윈 콘셉트 방송 분량을 폐기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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