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의 방식 각자 달라” 장재인→배순탁, ‘이태원 참사’로 공연 줄취소에 소신 발언 [종합]

조윤선 입력 2022. 11. 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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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생각의 여름(박종현)과 정원영, 가수 장재인, 음악평론가 배순탁이 국가 애도 기간으로 인해 연이어 공연이 취소되는 것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했다.

정원영도 1일 오후 “모든 공연을 다 취소해야 하나요. 음악만한 위로와 애도가 있을까요”라며 국가 애도 기간으로 인해 예정된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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