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우리 애는?” 하지원, 친오빠 최대훈 작업 방해 (커튼콜)

유경상 입력 2022. 11. 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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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친오빠 최대훈의 여자 유혹 작업을 방해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2회(극본 조성걸/연출 윤상호)에서 박세연(하지원 분)은 친오빠 박세규(최대훈 분)를 클럽에서 찾아냈다.

박세연은 친오빠 박세규가 여자들에게 작업하는 현장을 발각 “우리 아이는? 매일 아빠 보고 싶다고 우는데 그렇게 떠나면 어떡해”라고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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