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한혜진, 이태원 참사에 번지수 어긋난 비난…루머+악플 도 넘었다[시선S]

강효진 기자 입력 2022. 11.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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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애도를 빙자한 각종 루머와 악플들이 애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지난달 29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 골목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소속사 UAA는 1일 “유아인은 지난달 29일 출국, 현재 해외 체류 중”이라며 “이태원 참사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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