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지한 모친 “경찰 에스코트, 이태원서 해줬다면…분하고 원통” [전문]

이창규 기자 입력 2022. 11. 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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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인해 세상을 떠난 故 이지한의 모친이 아들을 위해 작성한 편지가 눈길을 끈다.

故 이지한의 모친은 11일 오후 “지한아 엄마야. 혹시 지한이가 이 글을 어디에선가 읽을 수 있을지도 몰라서 이렇게 편지를 남겨.. 다시는 이런 일이 그 어떤 누구에게도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구나…..”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하 이지한 모친 편지 전문 지한아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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