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가수 미나, 시험관 임신 포기해도..물구나무 자세로 건강관리ing

김수형 입력 2022. 11. 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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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51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20대 몸매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17일 미나는 “오늘 오전에 수업하나듣고 저녁 일주일한번있는 전문가반수업 3시간^^ 오늘도 총4시간 운동했네요 ㅎ”라며 사진을 게재.

올해 51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몸매와 유연함이다.

한편, 1972년생인 미나는 올해 나이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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