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정희태 배신에 순양 뺏겼다…”이성민이라면 그랬을까” (재벌집)

오승현 기자 입력 2022. 12. 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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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이항재의 배신에 대표 이사 자리를 뺏겼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4회에서는 이항재(정희태 분)의 배신으로 순양을 눈앞에서 놓친 진도준(송중기)의 정기 주주총회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진도준과 이항재는 순양생명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후보자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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