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김정훈, 근황 공개됐다…닭볶음탕 식당서 찰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듀오 UN(김정훈 최정원) 멤버 김정훈(43)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정훈은 13일 “남자끼리 닭볶음탕 흡입 중 ㅎ 맛있엉”이라고 간략하게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훈은 지인들과 만난 것으로 보인다. 멘트에 비추었을 때 닭볶음탕을 먹으러 간 것으로 추정된다. 테이블 위에는 맥주병이 늘어서 있으며, 김정훈 앞에도 맥주잔이 놓여 있다. 검정색 반팔 티셔츠의 편안한 차림인 김정훈은 턱을 괸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김정훈은 12일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김정훈은 일본어로 “여러분 잘 지내시죠?”라고 팬들에게 인사하며 “일본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의미로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직접 여러분께 전하러 가겠습니다”라고 알리며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김정훈의 일본 팬미팅은 3월 10일 오사카, 11일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2000년 UN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던 김정훈은 지난 2019년 사생활 관련 논란이 불거지며 물의 빚은 바 있다.

[사진 = 김정훈SNS,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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