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황영웅 하차시킨 ‘불타는트롯맨·서혜진, 결국 경찰수사받는다’ 관련

본지는 지난 2023. 3. 3.자 ‘[단독]황영웅 하차시킨 ‘불타는트롯맨·서혜진, 결국 경찰수사 받는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황영웅을 둘러싼 갖가지 논란에 휩싸인 ‘불타는트롯맨’ 제작진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황영웅 측은 파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는 입장을 내놨으나, 심사위원인 조항조와 같은 우리엔터테인먼트 소속이란 의혹이 있다. 제작진이 결승전 1차전에서 황영웅 팬들에게 문자투표비용을 받은 만큼, 황영웅에 대한 특혜와 타 참가자들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취지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불타는트롯맨’ 제작진 측은 “문자투표비용은 통신사와 방송사가 분배받는 구조이고, 제작사는 일체의 문자투표비용을 받은 사실이 없다. 황영웅 측은 우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아닌 파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는 입장을 내놨으나, 제작진은 황영웅 측과 계약할 당시 ㈜파인 법인 소속이라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혀 왔습니다.

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