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딸 공개, 붕어빵 비주얼부터 양궁 자신감까지

[뉴스엔 황혜진 기자]

양궁 국가대표 출신 기보배가 딸을 공개했다.

3월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보배는 딸과 함께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의 ‘파추호 리틀 축구단’ 창단식에 함께했다.

기보배는 5세 딸 성제인 양과 함께 박주호 축구단 입단을 신청했다.

기보배를 빼닮은 성제인 양은 등장부터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주호는 “몇 살이냐”고 물었고, 제인 양은 “으아 다섯 살”이라고 답했다.

기보배는 “5살인데 개월 수로는 37개월이다”며 “12월 31일 생이다”고 설명했다.

MC 조우종은 “제인이는 뭐 잘하냐”고 물었고, 제인 양은 손에 들고 있던 활을 내밀었다.

조우종은 “활을 잘 쏘냐”고 물었고, 박주호 역시 “보여줄 수 있냐”고 궁금해했다. 제인 양은 자신 있게 고개를 끄덕인 후 양궁 시범을 보였다. 이후 슈팅 테스트에서도 합격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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