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재벌3세로부터 지킨 ‘배우 자존심’…부국제 베스트 드레서 (‘연매살’)[종합]

이우주 입력 2022. 12. 1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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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살’ 김아중이 배우로서의 자존심과 드레스를 동시에 지켰다.

13일 방송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드레스 때문에 위기를 맞은 김아중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하지만 김아중에겐 시상식 전 드레스가 찢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지만 개막식 세 시간 전, 신주영 측은 김아중에게 준 드레스를 일방적으로 다른 배우에게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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