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군 복무 중 반려견 맡아준 지인, 돈 빌리고 학대·방치”

박하나 기자 입력 2022. 11. 28. 23:18 수정 2022. 11. 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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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안녕’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지인이 반려견을 학대한 사실을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안녕하우스’를 찾아왔다.

이어 김현중이 군 복무 기간 동안, 반려견을 맡아 줬던 지인을 언급하며 “돈만 빌려 가고 강아지들을 가둬놓고 밥도 안 줬더라”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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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안녕’ 28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