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타투도 패션이다..스케치북 된 몸

김지혜 입력 2022. 9. 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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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나나가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9일 오전 나나는 영화 ‘자백’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전신을 뒤덮은 나나의 타투는 그 자체가 하나의 패션처럼 보였다.

나나의 스크린 컴백작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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