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루시아 집 상태에 충격 “엄마였으면 엄청 혼냈을 것”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박미선이 이루시아 하우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3월 13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에서는 21살 엄마 이루시아와 아들 유준이 일상이 그러졌다.

이루시아의 집은 충격 그 자체였다. 집안 가득 물건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돼있었기 때문. 이루시아는 “최근에 청소했다. 크리스마스 때 했었다”며 변명했다. VCR을 본 박미선은 “어떡하면 좋냐”라며 깜짝 놀랐다.

하하는 “이렇게 어지러우면 아이들 기관지에도 안 좋다”며 걱정했고, 박미선은 “내가 엄마였으면 혼냈을 것 같다”며 이루시아 엄마로 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충격은 끝이 아니었다. 이루시아는 아이 아침으로 냉동 볶음밥, 레트로트 국을 준비했다. 그는 “유준이가 제가 해주는 걸 잘 안 먹더라. 사실 요리도 잘 못한다”며 “어른용을 같이 먹을 때도 있고 아이 용을 먹을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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