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사’ 함소원, 딸 혜정과 정신이 하나도 없다는데…남편 진화는 왜 안보이지?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베트남 이사 후 너무 바쁜 함소원, 그런데 진화가 옆에 없는 이유는?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부동산 5채’로 부러움을 샀던 함소원은 “2023년은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며 1년 동안 태국 및 베트남 등에서 시간을 보낼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함소원은 지난 27일 “저희는 그 사이 너무 정신없이 짐정리, 혜정이 유치원 등록, 정신 하나도 없이 지나갔네요~”라고 근황을 전하며 “혜정이랑 맛난것 먹은 후 혜정이랑 쇼핑도 다니고 일본여행간 남편 기다리면서 우린 따뜻한 일상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 도착하면 우린 또 다른 나라로 여행준비 중입니다~ 휴식이라 그런지 멍때리는 시간도 많아져서 그러면서도 여러분들 뵙고싶고 조만간 라방국수후루룩먹방~”이라고 이야기했다.

함소원과 딸은 베트남에서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는 사이, 진화는 일본으로 여행을 간 것. 또 가족이 뭉친 뒤에 다른 나라도 여행을 간다니 주위 부러움을 살 만한 ‘플렉스 가족’이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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