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이렇게 말랐었나 살이 더 빠졌네..36살 안 믿기는 동안


[OSEN=하수정 기자] 보아가 생일을 맞아 예쁜 케이크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수 보아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당~~ 나이만 먹네요~~ 아핫~ 빙구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아가 생일날 케이크를 선물 받은 뒤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생일을 맞은 보아는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기뻐했다. 86년생인 보아는 한국 나이로 36살이지만, 한층 어려보이는 헤어스타일과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고, 생일을 축하해 준 지인들과 팬들에게 "감사합니당"이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보아는 이날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새 디지털 싱글 ‘My Dear'(마이 디어)를 선보였다. 신곡 ‘My Dear’는 따뜻한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미니멀하고 담담한 사운드와 보아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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