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김신영 "두 친동생, 예뻐서 대형 소속사 명함 받았지만 내가 찢어버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신영이 친동생의 월등한 외모를 자랑했다.

5월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형제자매가 얄미운 순간’을 주제로 청취자들과 이야기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유전자가 올인”이라며 자신은 결국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사실 제가 4남매잖나. 셋째 넷째 쪽 유전자가 너무 좋다. 하얗고 눈크고 무쌍인데 큰 눈이다. 오작가님은 실제로 봤다. 진짜 예쁘다고 한다. 큰 대형 소속사에서 명함 받고 그랬는데 아는 이사님인데 제가 찢어버렸다. 공부나 하라고. 약간 그런 느낌이다. 저는 쌍수 안 했다. 알잖나. 있는 대로 산다. 필요하면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누나가 둘 있는 막내로서의 섦움과 관련된 사연도 도착하자제가 누나로서 말씀 드리는데, 누나 둘이 합심하면 선생님은 무인도에 데려다놔도 건물을 지을 분”이라면서딘딘 유명하잖나. 딘딘 위에 누나가 둘 있다. 잘 컸다. 바르게 컸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첫째는 온갖 예쁜 옷을 입고 크는데 둘째는 그렇지 않다는 사연도 왔다. 김신영은 곧장 자신의 경험담을 꺼냈다.

김신영은다른 주제 둘째의 서러움으로 가야한다. 우리 오빠는 엘리트다. 오빠는 집에서 보이 스카우트를 지원해줬다. 캠핑하고. 저도 5학년 때 집이 기울 데로 기울었는데 그 와중에 걸스카우트가 하고 싶었다. 하고 싶다고 하니까 다음번에 하자고. 결국 학교에서 몇명 걸스카우트 뽑아 했다. 우리 오빠 참 좋은 사람인데 울컥한다. 부모님이 잘못했다. 너무 첫째 아들, 장손이니까 찬밥 신세 그런 게 없지 않아 있었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오겜’ 허성태 바로 뒤에 있는데, 비행기 승객에 “날 봐요”‥정호연 폭소
‘고딩엄빠’ 이택개 밝힌 박서현 흉기 협박 진실 “처음 아냐”(연예뒤통령)
유재석 탐낸 인재, 초2 윤수임에 “아저씨랑 방송하자”(유퀴즈)[어제TV]
‘어쩌다 사장2’ 김혜수, 정육점 사장도 울렸다 [오늘TV]
박하선, 17살 맞아? “교복 입어도 고등학생 같지 않던” 노안 종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