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김지훈, 20년 함께 했는데 왜? “오래 사귄 여친과 헤어진 기분”

김지훈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지훈이 오래된 요금제를 바꾸면서 묘한 기분을 느꼈다.

김지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년 가까이 사용하던, 가벼운 요금제로 변경한 것 뿐인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지훈이 한 음원 사이트 요금제를 변경한 뒤 받은 메시지가 담겼다. 요금제를 변경하면서 MVIP 카드가 회수됐다.

김지훈은 “오래 사귀던 여친과 헤어지는 듯한 기분이 드는건 왜인지”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한편, 김지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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