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 광진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발 스모그 영향과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누적되면서 발생했다. 2022.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10일 경기도는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mm 미만, 예상 강우량은 1cm 미만으로 각각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4~4도, 파주 -7~4도, 이천 -4~5도, 평택 -5~5, 광명 -1~4도 연천 -8~3도, 양평 -5~5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미세먼지 영향 등으로 대기질이 매우 안좋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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