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 한 연탄공장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연탄을 트럭으로 옮기고 있다. 2021.10.1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28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2~8도에 머물러 춥고 낮에는 4~7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공주·계룡·천안·청양 영하 8도, 논산·아산 영하 7도, 금산·예산·부여·서산·당진·홍성 영하 6도, 대전·서천 영하 5도, 태안 영하 3도, 보령 영하 2도로 전날보다 4~8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 4도, 공주·계룡·아산·예산·청양·당진 5도, 대전·논산·금산·부여·서산·태안·홍성·서천 6도, 보령 7도로 전날보다 3~5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높게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전과 충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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