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장소 가리지 않는 연기 열정‥드레스 입고 계단 ‘털썩’ 앉아

최지연 입력 2022. 12. 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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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4일, 옥주현은 “의상팀 담당 친구가 좀전에 보내준 난 찍힌 줄도 몰랐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옥주현은 이어 “대기실이 아랫층이라 복도에서 의상체인지&루틴대로 체인지 후 ‘난나것’ 두배속으로 부르기중인 옥. 날씨와 계절을 잊게 만들어주신 천안 관객분들과 함께한 삼일간의 뜨거운 시간,매우 행복했어요 고맙습니다”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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