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강태오, 결혼식 사회자로 변신한 근황…신랑 뺨치는 훈훈함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강태오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유일-주민하의 결혼식 사회를 본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7월 1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장에서 찍힌 강태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태오는 하얀색 셔츠에 네이비색 슈트를 입고 왼쪽 가슴에 코사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잠시 내리고 물을 마시는 모습에서 강태오의 잘생긴 얼굴이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사회 보는 신을 촬영하는 느낌”,너무 잘생겼다”,역시 대세 남주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일, 주민하 부부는 지난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4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유일은 2013년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또한 강태오는 현재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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