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상보 주치의 “마약 투약? 말도 안돼..마약류와 구분 못한듯”(직격인터뷰)

김현록 기자 입력 2022.09.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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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에 휘말린 배우 이상보(41)가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그의 주치의 또한 “마약 복용이라니 말이 안 된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상보의 주치의인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정일 원장은 15일 스포티비뉴스와 통화에서 “이상보씨는 향정신성 약물인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복용했다. 마약은 복용한 적 없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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