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얼마나 아프면 ‘아~’ 비명을…이젠 ‘턱수염 뽑기’로 웃음을 주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임영웅이 턱수염 뽑는 ASMR로 대박 폭소탄을 터뜨렸다.

이달 초 ‘붕어빵 장사’에 나서 팬들을 즐겁게 해줬던 임영웅은 최근 ‘좀 당황스러우시겠지만 턱수염 뽑은 ASMR’이라는 이름으로 숏츠를 올렸다.

이 영상에서 임영웅은 “500개 정도 뽑아야할 것 같다”고 속삭이더니 턱수염 뽑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바로 “아이, 아파아파”라며 귀엽게 비명을 냅다질러,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중에 극 클로즈업된 임영웅의 투명 피부가 절로 감탄을 부른다. 아기 피부같이 보들보들해보이는 민낯에 팬들은 “완벽 비주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1일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임 이기면 공짜 붕어빵!? 두뇌 풀 가동 실사판 붕어빵 타이쿤 | 영웅본색 Ep.5’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붕어빵 장사 실전에 도전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

영상 속 임영웅은 유튜브 구독자 미션 중 가장 많이 들어온 미션인 ‘붕어빵 장사’를 실천에 옮기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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