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엄기준, ‘살인자의 얼굴’ 폭로되고 사망→엄지원, 김고은에 복수선언[종합]

이혜미 입력 2022. 10. 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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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얼굴’이 폭로된 엄기준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홀로 남은 설계자 엄지원은 김고은에 복수를 선언했다.

2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선 재상(엄기준 분)의 최후가 그려졌다.

당황한 재상을 보며 상우는 “이 얼굴이 보고 싶었어. 이게 너잖아. 진짜 내 모습. 오래 전 장난감 훔쳐가던 때부터 넌 날 없애고 싶어 했는데 사람들 앞에선 한 번도 안 보여줬지. 살인자의 얼굴”이라고 이죽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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