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장기판 주인은 결국 송중기였다…순양家 ‘흔들’ [종합]

하수나 입력 2022. 11. 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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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한도제철 인수전에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며 복수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25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선 한도제철 인수를 두고 순양家 사람들의 갈등이 그려졌다.

대영 그룹 주영일 회장은 레이싱 경기장에서 진양철과 만나 “소식 들었다. 한도제철 인수해서 순양차를 더 키워보겠단 심사냐”라고 말했고 이에 진양철은 “소문 크게 났더라. 대영이 현금 유동성이 안 좋아가 한도제철 인수전에 명함도 못 내민다고 하더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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