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강수지, 러브하우스 공개..”프로방스 뺨치는 플랜테리어”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방송인 강수지가 김국진과의 러브 하우스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원조 청순 요정, 강수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이날 햇살이 쏟아지는 거실에 앉아 바느질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강수지와 김국진의 거실에는 각종 꽃과 더불어 프랑스 감성의 소품이 배치돼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아기 때부터 모아둔 딸의 그림이 등장해 웃음을 더했다.

주방과 화장실 또한 남다른 인테리어로 구성돼 있었다. 유병재는 이에 “화장실이 내 방보다 깔끔하다”고, 양세형은 “플랜테리어 너무 잘하신다”고 감탄했다. 이때 전현무는 “국진이 형 아이디어는 하나도 안 들어있죠”라 물었고, 강수지는 “맞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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