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42년 만에 찾은 쌍둥이형…피자차 선물한 통 큰 형

조인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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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장우영 기자] 배우 조인성이 42년 만에 쌍둥이 형을 찾았다.

조인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인성의 촬영장에 응원을 위해 도착한 간식차가 보인다. 피자를 만드는 ‘피자차’에는 ‘인성아 너의 쌍둥이 형 버거형이다. 날아라 조인성. 무빙 가즈아’라고 적혀있다.

이는 배우 박효준이 보낸 피자차였다. 박효준은 tvN ‘어쩌다 사장’에 출연해 조인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인연을 맺은 박효준은 특유의 쾌활한 분위기를 담은 문구로 웃음을 선사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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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인성은 현재 tvN ‘어쩌다 사장2’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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