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전 대표♥’ 박지윤 “20대 때 방황, 굉장히 외로웠다” [종합]

김예나 기자 입력 2022.09.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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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이 화려한 전성기 시절 느낀 외로움을 나눴다.

박지윤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1TV ‘100인의 리딩쇼-지구를 읽다’ 3부 ‘자연처럼, 살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남양주의 한 숲 속 작은 오두막을 찾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100인의 리딩쇼-지구를 읽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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