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5만개 진주 장식 드레스 착용 “12명 장인이 1000시간 이상 작업”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42)이 5만개의 진주로 장식된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다.

그는 1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신 ‘2023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

카다시안은 ‘보그’와 인터뷰에서 “샤넬의 아이코닉한 진주는 내가 항상 생각하던 것이다. 그래서 진주로 흠뻑 젖고 싶었다”고 말했다.

보그는 “카다시안은 스키아파렐리의 다니엘 로즈베리가 제공한 5만개의 담수 진주로 자신을 장식했다”면서 “이 룩을 완성하기 위해 12명의 장인이 1,000시간 이상 작업했다”고 전했다.

한편 카다시안은 최근 2025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면 연예계를 은퇴할 수 있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달 25일 열린 2023 타임100 서밋의 패널 토론에서 미국 교도소 시스템의 불의에 맞서 싸우는 일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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