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이 씹어대” 송지아 母 박연수, 극대노 후 “13살 子, 응징 생각하는 ‘상남자'” [전문](종합)

입력 2022. 10. 4. 07:50 수정 2022. 10. 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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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연수가 두 자녀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연수는 “진짜 베프(베스트 프렌드)처럼 노는 남매. 누나가 아픈 일 당하면 상대방 응징을 생각하는 그냥 상남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 후 홀로 송지아-송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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