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차 배우’ 장근석,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인데 냉장고엔 곰팡이가…”절대 외롭지 않아”

사진 출처=유튜브 ‘나는 장근석’
사진 출처=유튜브 ‘나는 장근석’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우린 진정성을 가야해. 우리 채널은!”

장근석이 인간미 넘치는 주방과 세면대를 공개했다. 설거지 하기 전 그릇과 2주전에 시켜먹다가 냉장고에 넣어둔 탓에 곰팡이 생긴 스프링롤까지 공개한 것.

켜켜이 식재료와 먹을거리가 쌓여있는 냉장고까지 그대로 열어보이는 ‘리얼 집 공개’로 눈길을 끈다.

배우 장근석은 지난 12일 ‘아시아프린스 장근석의 럭셔리 하우스 최초공개!!’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제작진은 장근석의 집을 방문했다.

장근석은 “참고로 오늘 촬영한다고 그래서 억지로 무언가를 두거나 빼거나 이러진 않았어”라고 밝혔는데, 실제 주방도 평소 밥을 자주 해먹는 듯 요리도구와 재료 등으로 빼곡한 모습.

장근석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은 주방이다. 먹을 수 있는 것들은 어지간하면은 직접 만들어서 먹는다”며 “혼자 이렇게 산다고 그래서 외롭거나 처량해 보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전 그렇지 않다. 싱글라이프 제대로 즐기고 있다. 절대 외롭지 않다”고 전했다.

처음 집을 공개할때도 장근석은 제작진을 향해 “집 인테리어를 할 때 집은 집 같아야 한다, 코지한 집을 원했다”며 “나무가 좀 많았으면 좋겠다. 난 이 집이 너무 좋아”라며 “날씨 좋으면 나가서 커피도 마시고 여름에 선선할 때는 밖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이렇게 있으면 좋지 뭐. 멍때리고 친구들 오면 고기 구워 먹고 여름밤이 좋아”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나는 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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