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서예지, 논란 속 복귀작 홍보 시작…미소 되찾았지만 대중…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서예지가 활동 중단을 끝내고 복귀를 앞두고 있다.

tvN 측은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드라마 ‘이브’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서예지는 극중 복수를 설계한 여자 ‘이라엘’ 역을 맡았다. ‘이라엘’은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치밀하게 설계해 온 끝에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원 이혼소송의 주인공이 되는 치명적인 여자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김정현 조종설, 학력 위조설, 학교 폭력설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예지가 ‘이브’를 차기작으로 선택, 복귀를 예고하자 불만이 쏟아졌다. 이후 서예지는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팬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를 표해 다시 한 번 시끌했다.

그럼에도 ‘이브’ 측은 오는 5월 25일을 첫 방영일로 확정 지은 만큼 제작기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한 가운데 서예지 역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온화해보이자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할 뿐이다. 미운털이 박힌 서예지가 연기력 하나로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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