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김민재, 동창 김균하에 구타 당해..마약 투약 협박까지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3’ 방송 화면 캡처
‘김사부3’ 배우 김민재가 우연히 만난 동창 김균하에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박은탁(김민재 분)과 동창 최석구(김균하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앞서 박은탁은 오토바이 사고로 실려온 최석구와 마찰을 빚었다. 최석구는 이날 급기야 박은탁을 창고로 불러내더니 무차별 폭행을 퍼부어 충격을 자아냈다. 최석구는 “진짜 많이 약해졌네”라며 박은탁을 비웃더니 마약성 진통제까지 요구해 충격을 더했다.

박은탁은 “너 이제 거기까지 왔냐”고 답했지만 최석구는 “너 거기까지 몇 년 걸렸냐. 근데 네 10년을 무너뜨리는데 나 5분도 안 걸린다. 너만 끝나는 줄 아냐. 이 병원도 끝날 걸. 걔 너 때문에 죽은 거 아니냐. 너도 죄값은 치러야지”고 협박해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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