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박영혜와 결별 이유 “행복한 척 연기 고통..子 이태성 때문에 힘들었다” [공식]

조윤선 입력 2022. 12. 20. 20:41 수정 2022. 12. 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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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의 모친 박영혜 감독과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공동 작업한 신성훈 감독이 수익 분배 관련 갈등을 겪고 있음을 털어놨다.

해외 영화제에서 연이은 수상을 했지만 전혀 기쁘지 않았다는 신 감독은 “일일이 모든 걸 털어놓을 순 없지만 박영혜 감독과 두 번 다시 만날 일은 평생 없을 것”이라며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대한 저작권 수입과 향후 영화 개봉 및 OTT, TV에서 발생하는 수입 분배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팩트 체크를 해서 법적으로 수입 분배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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