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심장 질환 진단’ 이지혜, 울상으로 작별 인사…"슬프게도 마지막"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오후의 발견’ 인스타그램

이지혜가 라디오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게스트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9일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투닥투닥..아웅다웅..이 없으면 대화가 안되는 두 분이지만 제일 무서운 밥 정으로 끈끈한 우정을 쌓아갔는데.. 슬프게도 오늘이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지혜와 노중훈 여행작가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이지혜는 심장 질환 진단을 받고 라디오에서 하차 결정을 내렸다. 5월 1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고정으로 출연하던 게스트와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는 이지혜의 표정에 눈길이 모인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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