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에도 노래나…이기심이 낳은 행패에 이찬원도 피해 [TEN피플]

우빈 입력 2022. 10. 31. 19:00 수정 2022. 10. 3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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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위해 공연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기로 했다가 무대에 난입한 남성 관객에게 봉변을 당했다.

관객의 입장에선 축제는 시작됐는데 인사만 하는 이찬원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을 수 있다.

주최 측과 노래를 하지 않겠다고 조율을 끝냈고, 팬카페에도 “국가애도기간이라 이찬원의 무대는 진행되지 않는다. 행사장에서 함성 및 박수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태원 참사가 슬프지 않다면 국민들이 안타까워하는 것도, 참사로 인해 노래하지 않는 게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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