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추자현, 3년 전부터 싱가포르서 김고은으로 살았다 (종합)

유경상 입력 2022.09.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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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추자현의 이중생활을 알고 경악했다.

9월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4회(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에서 오인주(김고은 분)는 진화영(추자현 분)의 싱가포르 이중생활을 알았다.

오인주는 진화영이 남긴 돈 20억으로 고모할머니 오혜석(김미숙 분)의 도움을 받아 아파트를 사려 했다.

그런 가운데 최도일은 오인주에게 당분간 진화영이 하던 원상아의 일을 해야겠다며 3년 전부터 진화영이 오인주의 이름으로 싱가포르에 살고 있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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