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상철, 아니라더니 영숙과 ‘양다리’ 인정 “전여친 정리 안하고 만나 죄송” [전문]

이게은 입력 2022. 12. 2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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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상철(가명)이 양다리 논란을 사실상 인정하며 사과했다.

이에 상철은 “촬영이 끝난 후 영숙 님에게도 파혼 상처를 숨기지 않고 사실대로 말했다. 관계는 정리됐지만 영숙님께서 인터넷을 통해 전 여자친구분과 관련된 것을 스스로 찾아냈다”며 이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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