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서인영, 독기 빠진 청담동 며느리룩 “시댁서 모든 방송 체크”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서인영이 독기가 빠진 이유로 시댁을 언급했다.

3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94회에서는 서인영이 덕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서인영을 본 코디들은 “어떻게 스타일이 확 바뀌었냐”며 감탄했다. 특히 김숙은 서인영의 스타일을 두고 “청담동 며느리룩 아니냐”고 말했다.

서인영은 “솔직히 말하면 시댁에서 너무 다 본다. 체크하면서 너무 체크를 한다”고 스타일을 바꿀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전했는데. 장동민은 “시댁 얘기하는데 왜 얼굴을 (오만상을 짓냐)”고 트집을 잡았고 서인영은 다급히 “아냐, 아냐”라고 부정해 웃음을 줬다.

김숙은 이런 서인영에 “얼굴에 선함이 느껴진다. 독기가 싹 빠졌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월 26일 6살 연상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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