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빈, 알고보니♥손예진 좋아죽는 티 팍팍 내고 있었네! [★SHOT!]

[OSEN=김수형 기자] 최근 온라인 SNS를 통해 손예진과 현빈이 부부의 연을 맺기 전부터 핑크빛을 보였던 순간이 포착됐다. 

7일 손예진과 현빈 부부를 응원하는 한 팬 계정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이 확산됐다. .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서로의 행동과 말 하나하나에 실소가 터지거나 아예 웃음보가 터져 박장대소를 하는 등 행복이 뚝뚝 묻어난 모습이다. 

특히 한 영상은 손예진과 현빈이 함께 출연한 영화 ‘협상’의 제작발표회 모습으로 당시 현빈은 손예진이 있는 무대로 한 걸음에 올라오는가 하면, 인터뷰를 하는 손예진을 계속해서 힐끔 쳐다보며 웃음을 참는 모습이다.   

또 한 영상은 손예진과 현빈이 오작교가 되어준 작품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관한 인터뷰를 하는 모습으로, 해당 영상 속에서도 현빈은 손예진의 행동과 말투가 귀여운 듯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물론 당시 두 사람은 시기적으로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이지만, 작품에서 뿐만 아니라 작품 밖에서도 달달한 케미를 보였기에 이때부터 서로에게 호감이 있던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이 끝난 뒤인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하고 올해 2월 10일에는 직접 결혼을 발표해 국내외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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